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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6년 8월 26일 - 장전 프리뷰'
description: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 반등, 금리·유가 하락, KOSPI200 야간선물 강세가 상승 출발을 지지하지만 전일 외국인 대규모 매도가 갭의 지속성을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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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6-08-26'
author: '장세 분석'
summary:
  - 'KOSPI200 야간선물은 정규선물 종가보다 1.26% 높은 1,077.05에 마쳐 상승 출발 가능성을 높였다.'
  - 'SOX 1.44% 상승, 미국 10년물 4.639%, WTI 82.36달러 정산은 반도체와 성장주에 우호적인 조합이다.'
  - '전일 코스피 외국인 3조8,140억원 순매도가 남아 있어, 갭 지속성은 외국인 수급과 삼성전자 26만원·SK하이닉스 170만원 방어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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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8월 26일 - 장전 프리뷰

## 한 줄 결론

**오늘 한국장은 반도체 중심의 상승 갭 출발 가능성이 우세하다. 다만 전일 급락을 되돌린 매수 주체가 외국인이 아니라 기관·기타법인이었다는 점에서, 개장 강도보다 외국인 매도 둔화와 반도체 투톱의 핵심선 안착이 더 중요하다.**

한국 현물 기준은 8월 25일 종가, 미국 현물 기준도 8월 25일 종가다. 간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가 반등했고 미국 10년물 금리와 국제유가는 내려갔다. KOSPI200 야간선물도 정규선물 종가보다 13.45포인트 높은 1,077.05에 마쳤다. 개장 환경은 전일보다 분명히 개선됐다.

반면 전일 코스피 외국인은 3조8천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기관·기타법인이 이를 흡수해 지수는 고가권에서 마감했지만, 같은 방어 수급이 오늘도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다. **상승 출발 기대와 상승 추세 확인을 분리해야 하는 장**이다.

## 주요 지표·금리·환율·원자재

| 구분 | 확인치 | 장전 해석 |
|---|---:|---|
| KOSPI | 6,742.74, +0.68% | 8월 25일 KRX 종가. 6,700선 회복은 긍정적이지만 외국인 매도는 지속됐다. |
| KOSDAQ | 827.15, +1.70% | 전일 저점 대비 강한 반전과 외국인·기관 순매수 전환이 확인됐다. |
| KOSPI200 | 1,060.68, +0.63% | 오늘 상승 갭 뒤 1,060선이 지지선으로 바뀌는지가 중요하다. |
| KOSPI200 정규선물 / 야간선물 | 1,063.60 / 1,077.05 | 야간선물이 정규선물보다 13.45포인트, 1.26% 높아 개장 상방 압력이 우세하다. 야간 세션은 오전 5시 45분 전후 종료된 기준값이다. |
| S&P500 | 7,677.28, +0.32% | 장기금리 하락과 기술주 반등이 지수 하단을 받쳤다. |
| 나스닥종합 | 26,151.30, +0.66% |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기술주가 반등했다.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11,588.04, +1.44% | 전일 급락 뒤 반도체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
| 엔비디아 / 마이크론 / AMD | +2.19% / +2.48% / +4.91% | 국내 메모리·AI 반도체에 우호적인 직접 프록시다. 브로드컴은 0.56% 하락해 업종 내 차별화는 남았다. |
| 미국 10년물 / 2년물 | 4.639% / 4.17% | 10년물은 전일 대비 6.5bp 내려 성장주 할인율 부담을 낮췄다. 절대 수준은 여전히 높다. |
| 원·달러 환율 | 장전 글로벌 호가 1,381.8원 | 전일 서울 종가 1,386.1원보다 낮아 외국인 수급에 완충 요인이다. 1,390원 재돌파 여부가 위험선이다. |
| 달러지수 | 98.90, -0.10% | 달러 약세는 원화와 신흥국 위험선호에 소폭 우호적이다. |
| WTI | 82.36달러 정산, -3.1% | 군사 충돌보다 제재·외교에 무게가 실리며 유가가 하락했다. 장전 선물은 81달러대까지 추가로 낮아졌다. |
| VIX | 15.45, +2.12% | 지수 반등에도 변동성 경계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

미국 반도체 반등, 금리 하락, 유가 하락, 원화 안정, 야간선물 강세가 한 방향으로 정렬됐다. 다만 미국 지수선물은 장전 보합권이어서 밤사이 호재가 개장 직전까지 더 확장되는 모습은 아니다. 오늘의 기본값은 **강한 상승 추격보다 상승 갭의 질을 검증하는 것**이다.

## 전일 수급과 시장 폭: 가격은 복구됐지만 외국인은 돌아오지 않았다

8월 25일 KB증권 집계 기준 순매수는 다음과 같다. 단위는 억원이다.

| 시장 | 외국인 | 기관 | 개인 | 기타법인 |
|---|---:|---:|---:|---:|
| KOSPI | -38,140 | +11,711 | +10,509 | +15,920 |
| KOSDAQ | +1,327 | +156 | -1,375 | -109 |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를 기관·기타법인·개인이 흡수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섰다. 전일 상승 종목은 코스피 647개, 코스닥 1,186개로 시장 폭도 넓었다. 따라서 전일 반등을 반도체 두 종목만의 지수 왜곡으로 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오늘의 지속성은 별개의 문제다. 외국인 코스피 매도가 줄지 않은 채 기관·기타법인 방어만 반복된다면 상승 갭은 차익실현에 취약할 수 있다. 반대로 외국인 매도가 현저히 둔화되고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수가 이어지면 전일 V자 복구가 이틀째 위험선호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진다.

## 핵심 뉴스

### 1.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가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반등했다

미국 증시는 S&P500과 나스닥이 각각 0.32%, 0.66%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4% 올랐다. 엔비디아·마이크론·AMD가 동반 반등해 전일 국내 반도체를 눌렀던 미국 메모리·AI 반도체 급락 압력이 완화됐다.

한국장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상승 출발과 반도체 소부장 순환매에 우호적이다. 다만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미국 현지시간 26일 장 마감 뒤로 예정돼 있어, 오늘 한국장은 실적 확인 전 기대 거래 구간이다. 개장 강세를 실적 위험 해소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

[관련 기사 링크 - Reuters](https://www.reuters.com/markets/us/wall-street-ends-higher-tech-rebounds-before-nvidia-results-2026-08-25/)

### 2. 유가는 3%대 하락했지만 이란 관련 지정학 위험은 끝나지 않았다

미국이 이란에 군사 공격보다 경제 제재 압력을 강화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기뢰 제거와 공동 항로 논의가 진행되면서 WTI와 브렌트유가 각각 3.1%, 3.9% 하락했다. 고유가가 금리와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단기 완화된 것이다.

유가 하락은 항공·운송·화학과 성장주 할인율에 우호적이고 원화에도 완충 요인이다. 다만 추가 군사 충돌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유가 재급등이 나타나면 장전의 위험선호 판단을 빠르게 낮춰야 한다.

[관련 기사 링크 - CNBC](https://www.cnbc.com/2026/08/25/oil-prices-iran-trump-hormuz.html)

### 3. 전일 한국장은 4%대 급락을 되돌렸지만 반등 주체의 질은 혼재됐다

코스피는 장중 4.30% 하락에서 0.68% 상승으로, 코스닥은 3.87% 하락에서 1.70% 상승으로 반전했다. 반도체가 낙폭을 회복했고 건설·기계·전력·소재로 순환매가 확산됐다.

가격 경로와 시장 폭은 강했지만 코스피 외국인은 3조8천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오늘은 전일 고가권 마감 자체보다 외국인 매도 둔화와 기관·기타법인 방어의 지속성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

[관련 기사 링크 - 공공뉴스](http://www.00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07)

### 4. 한국은행 금통위와 미국 물가·성장 지표가 다음 변동성 구간을 예고한다

한국은행은 27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고, 시장에서는 추가 인상 가능성과 금융주의 상대 방어력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한국시간 26일 밤 9시 30분 GDP·개인소득·개인지출 관련 지표가 예정돼 있다.

두 이벤트는 오늘 한국장 정규장 이후에 확인되는 재료다. 오전 방향의 직접 촉매로 쓰기보다, 금리 민감 성장주에 대한 장중 추격을 제한하고 종가 포지션을 보수적으로 만드는 이벤트 위험으로 해석하는 편이 적절하다.

[관련 기사 링크 - 경향신문](https://www.khan.co.kr/article/202608260600141)

[관련 일정 링크 - 미국 경제분석국](https://www.bea.gov/news/schedule)

## 한국장 영향

### 시장 방향

기본 시나리오는 **상승 갭 출발 뒤 갭 유지 여부를 시험하는 장**이다. KOSPI200 야간선물과 미국 반도체가 동시에 상승했고 원·달러와 유가가 낮아져 개장 상단이 열렸다. KOSPI 6,800선과 KOSPI200 1,070선 부근을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일 변동 폭이 극단적으로 컸던 만큼 야간선물만으로 종가 방향을 고정해서는 안 된다. 개장 후 외국인 현물·선물, 반도체 투톱, 양 시장 상승 종목 수 가운데 세 가지가 같은 방향으로 정렬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업종과 순환매

1. **반도체:** 미국 직접 프록시 반등과 NXT 시간외 강세로 개장 우위가 예상된다. 다만 엔비디아 실적 전 기대 거래여서 장중 차익실현도 열어둬야 한다.
2. **증권·은행·보험:** 금리 이벤트와 주주환원 기대가 상대 방어력을 지지할 수 있다. 반도체가 갭을 반납할 때 대안 주도주가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건설·기계·전력·원전:** 전일 강세 업종이다. 이틀째 거래대금이 이어지면 순환매 지속으로 볼 수 있지만, 시초가 이후 거래대금이 빠르게 줄면 전일 급반등의 잔여 움직임일 수 있다.
4. **항공·운송·화학:** 유가 하락 수혜 후보지만 지정학 뉴스에 민감하므로 추세보다 단기 상대강도 관점이 적절하다.

## 오전장 검증 포인트

| 장전 예상 | 오전 확인 기준 | 해석 |
|---|---|---|
| 반도체 중심 상승 갭 출발 | KOSPI 6,800선·KOSPI200 1,070선 회복 | 두 지수가 첫 눌림 뒤 해당 선을 지키면 갭 유지 가능성이 높아진다. |
| 외국인 매도 완화 기대 | 코스피 외국인 현물 매도 규모와 선물 방향 | 외국인 현물 매도가 다시 빠르게 커지면 기관 방어가 있어도 상승의 질은 낮다. |
| 원화·유가 완충 | 원·달러 1,385원 이하, WTI 82달러 안팎 | 원·달러 1,390원 재돌파나 유가 급반등은 장전 우호 조합을 약화한다. |
| 반도체 투톱 동조 | 삼성전자 260,000원·SK하이닉스 1,700,000원 동시 방어 | 한 종목만 강하면 지수 방어는 가능해도 시장 확산과 추격 손익비는 낮아진다. |
| 전일 시장 폭 개선 지속 | 코스피·코스닥 상승 종목 우위 | 지수만 오르고 하락 종목이 많아지면 갭은 대형주 집중형으로 봐야 한다. |

삼성전자는 8월 25일 KRX 종가 257,000원, SK하이닉스는 1,678,000원이다. NXT 시간외에서는 각각 261,000원과 1,715,000원까지 올랐지만, 이는 KRX 정규장 종가가 아니다. 오늘 KRX에서 26만원·170만원을 실제 지지선으로 바꾸는지가 핵심이다.

## 판단 무효화 조건

장전의 상승 우위 판단은 다음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겹치면 약해진다.

1. KOSPI가 6,700선, KOSPI200이 1,060선을 다시 이탈하고 회복하지 못한다.
2. 원·달러가 1,390원 위로 올라가며 외국인 코스피 현물·선물 매도가 동시에 확대된다.
3. 삼성전자가 25만원, SK하이닉스가 160만원 방향으로 다시 밀리고 양 시장 하락 종목 수가 우위로 돌아선다.
4. 미국 나스닥100 선물이 장전 보합권에서 뚜렷한 약세로 전환하거나 유가가 전일 하락분을 빠르게 되돌린다.

반대로 KOSPI200 1,070선, 삼성전자 26만원, SK하이닉스 170만원을 지키면서 외국인 매도가 둔화되면 전일의 기술적 V자 복구를 이틀째 추세 회복 시도로 한 단계 높여 볼 수 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확인 조건

| 종목 | 8월 25일 KRX 종가 | NXT 시간외 참고 | 오늘 1차 확인선 | 무효화 위험선 |
|---|---:|---:|---:|---:|
| 삼성전자 | 257,000원 | 261,000원 | 260,000원 안착 | 250,000원 재이탈 |
| SK하이닉스 | 1,678,000원 | 1,715,000원 | 1,700,000원 안착 | 1,600,000원 방향 재하락 |

SK하이닉스는 미국 마이크론·엔비디아 반등과 HBM 기대의 직접 수혜 강도가 더 높다. 삼성전자가 함께 26만원을 지켜야 반도체 투톱 동조와 KOSPI 확산력을 인정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단독 강세로 끝나면 지수 방어는 가능하지만 시장 전체의 추격 손익비는 낮아진다.

## 대응 톤

**대응 톤은 ‘조심스러운 긍정’이 적절하다.** 전일보다 개장 환경은 좋아졌고 상승 갭 가능성도 높다. 공포성 매도보다 보유 종목의 갭 유지와 외국인 매도 둔화를 확인하는 쪽이 우위다.

다만 전일 저점 대비 반등 폭이 매우 컸고 오늘 밤 엔비디아 실적과 미국 지표, 다음 날 한국은행 금통위가 이어진다. 갭 상승 자체를 추격 근거로 삼기보다 **KOSPI200 1,070선, 원·달러 1,385원, 삼성전자 26만원, SK하이닉스 170만원, 외국인 현물·선물 동행**을 오전의 핵심 판별 기준으로 두는 편이 합리적이다.
